paprika

파프리카

 

강낭콩 옆에서 싹을 틔운 파프리카. 강낭콩 자라기에도 좁은 화분에 파프리카가 삐집고 올라와서 작은 화분이 무척 좁아보인다. 강낭콩을 분갈이하면서 파프리카도 옮겨 심었다. 강낭콩과 파프리카의 뿌리가 서로 얽혀 있어서 분갈이 후 힘들어 할까봐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별 다른 증세 없이 잘 적응했다. 지금도 그리 큰 화분은 아니지만 예전에 있었던 것보다 넓어서 그런지 파프리카가 부쩍 자라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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