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nchoe

칼랑코에

 

 

2015년 들어 처음 구입한 꽃화분. 칼랑코에. 날이 좀 풀리기 시작했다고 꽃집 앞을 지나다 냉큼 집어 들고 왔다. 꽃집에 있을 때만해도 꽃잎이 핀 것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꽃봉오리였는데 어느새 칼랑코에 꽃이 활짝 피었다. 예쁘다. 아쉽게도 지금은 예뻤지가 되었지만. 칼랑코에도 다육이의 일종인지라 내 손에서는 한달을 버티기 힘든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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