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프트 종이 케이스에 담긴 민트색 포스트잇. 어디선가 받은 민트색 명함을 함께 두었더니 크라프트와 민트가 더욱 자연스럽게 잘 어울린다. 이건 운명의 만남이야! 내친김에 명함 폭을 줄여 포스트잇 케이스에 붙였다.  나만의 포스트잇 바구니가 되었다.

덧.
스처지나간 인연으로 만난 바스켓 사장님 이렇게 예쁜 명함을 건네 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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