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바랜 볼풀 볼에 반짝이 펠트지 조각을 덧대었다. 펠트지 두께가 있어 듬성이긴 하지만 멀리서 보면 아주 근사하고 화려해 보인다. 다른 색 반짝이 펠트지도 자투리가 있는데 이렇게 크리스마스 장식 공으로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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