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폰을 마련했다. 이것저것 알아보다 좁쌀폰으로 정했다. 한국에서 정식으로 발매된 제품이 아니라 많이 걱정했는데 한글 키보드만 깔아주니 완전 한국폰과 똑같다. (글로벌롬으로 샀음.) 심지어 배송도 국내배송이랑 차이가 없었다. (금요일 밤에 주문해서 그 다음주 화요일에 수령했으니.) 하지만 써보니 스펙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난다. 한번씩 답답할 때가 있다. 그래도 가성비는 인정. 충격에 약하다던데 조심해서 잘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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