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만 찝히고 부항 효과는 전혀 없는 실리콘 부항기. 사자마자 버리기엔 아까워 장난감 삼아 여기 저기 붙여며 놀아도 봤다. 그래도 이건 아닌 듯. 몇년을 대강 보관만 하다 이제 마음을 비웠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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