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기 아까운 꽃다발. 그렇다고 말려서 계속 가지고 있기엔 쓰잘데기 없는 짐같고.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유칼립투스만 빼내어 장식 소품으로 만들었다. 꽃다발에 있던 리본으로 묶어 주니 은근히 괜찮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