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번째 <지푸라기>가 왔다. 이번 호의 주제는 "올 것은 기어코 오고, 갈 것은 기어이 간다"이다. 또다시 찾아온 겨울과 떠나간 님에 대한 이야기가 실렸다. 안그래도 추운 겨울이 더욱 혹독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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