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심리학적 관점에서 방정리를 분석했다. 그에 따르면, 마음의 문제가 방을 어지럽히고 또 그로 인해 마음이 불편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와 반대로 마음을 다잡고 방을 정리하면 마음까지 정리되는 선순환을 일으킬 수 있다. 여기에 팁을 덧붙이면, 아들러의 '타자 공헌'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집 안에 물건이 넘쳐나는 상태가 마음의 구멍을 메우기 위해서라면 먼저 마음을 채우고 안정시키지 않으면 아무리 정리를 해도 다시 물건이 넘쳐나는 상태가 되풀이되고 만다."(방 정리 마음 정리 p.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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