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문장들>을 보며 느낀 점. 한국말 정말이지 무지 어렵다. 일하는 문장들을 대번에 속속들이 사용하는 것은 일찌감치 포기. 퇴짜 맞은 문서를 쌈박하게 살리는 것 역시 무리고, 내 수준에서 할 수 있는 - 쉬운 내용부터 차차 익혀야 겠다.



덧.
예전에 맞춤법을 공부하면서 '띄어쓰기'는 붙여 쓰고, '붙여 쓰기'는 띄어 쓴다고 배운 기억이 있는데 그 게 아니란다. 명사로 쓸 때는 둘 다 붙여서 '띄어쓰기', '붙여쓰기'로 쓰고, 끝에 '쓰기'가 동사일 때에는 '띄어 쓰기', '붙여 쓰기'로 단어 사이를 띄어야 한다.(일하는 문장들 p.18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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