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작은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제목만 보고도 <작은 집 작은 살림>에 마음이 끌렸나 보다.

제목처럼 저자는 작은 집에서 작은 부엌을 꾸리고 있었다. 작지만 어수선하지 않고,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우리집도 그렇게 소박한듯 단정한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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