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을 잘해두면 일상적으로 하는 정리는 어느새 '생각하지 않고'도 가능해집니다."(생각하지 않는 정리법 p.7)

아마도 그럴 것이다. 하지만 생각하지 않고도 정리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수납을 엄창 잘해둬야 한다는 것. 그 게 문제다.


나에게 특히 도움이 된 <생각하지 않는 정리법> 저자가 알려준 곰팡이 예방법 :
"제습제는 습기가 차기 쉬운 아래쪽, 안쪽에 둡니다. 이불은 되도록 벽이나 바닥에 직접 닿지 않도록 대나무 발판을 깐 뒤 그 위에 둡니다."(생각하지 않는 정리법 p.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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