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집의 즐거움인데 저자가 요리연구가라 그런지 집에서도 주방에 관한 얘기를 주로 했다. 그러다 엄청난 경지의 이야기를 남겼다.

"솜씨 좋게 요리를 할 뿐 아니라 뒷정리까지 야무진 주부나 요리 연구가라면 음식이 완성되었을 때 주변의 정리정돈도 끝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집의 즐거움 p.6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