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담긴 작은 집>은 저자가 셀프 인테리어로 헌 집을 새집으로 바꾸었던 기록을 담고 있다. 불과 1년만에 일어난 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집안 구석 구석 방대한 변화가 생겼다.

대단하다며 먼 산 구경하듯 책장을 넘기는데 저자가 의미심장한 말을 전한다.

"중요한 것은 내면에서 꿈틀거리는 욕구를 밖으로 표출하는 것이며, 과감한 의지로 실행하는 것이다. 첫 출발은 그렇게 시작하면 된다."(취미가 담긴 작은 집 p.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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