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예쁜 소품만 보면 괜시리 지갑을 열었다. 자제해야 하는데... 자제를 위한 자극용으로 <버리고 비웠더니 행복이 찾아왔다>를 읽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생활도구를 잘 선택하면 잡화는 필요치 않다"(버리고 비웠더니 행복이 찾아 왔다 p.43)는 진리의 말씀을 얻었다. 앞으로는 예쁜 쓰레기를 수집하지 않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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