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멜트 스틱 미니 글루건심

 

 

글루건심이에요. 처음에는 소량으로 구입했었는데 이것 저것 글루건으로 붙이다보니 자꾸 사러 가기도 귀찮더라구요. 어차피 다 쓰게 될 꺼 대량로 구매했어요. 저는 약 100개 정도 든 벌크 제품을 샀는데 소량으로 5개들이에 1000원씩 주고 샀던 것에 비해 벌크로는 개당 100원이 조금 넘게 치이네요. 훨씬 저렴하고 글루건심을 사러 가야 하는 번거러움도 없어요. 처음에 벌크 제품을 구입했을 때에는 언제 다 쓰나 싶었는데 한가닥씩 꺼내 쓰다보니 2년여만에 동이 나 버렸네요. 벌써 두번째 구입이에요. 요즘엔 글루건을 다양한 곳에 두루 쓰고 있어서 처음 샀던 것보단 금방 쓸 것같아요.

 

글루건심을 고르는 팁을 알려 드리자면 흰색의 반투명한 제품을 사는 게 좋아요. 완전 투명한 글루건심은 오래되면 색이 누렇게 변해서 별로예요. 처음에만 보기 좋아요. 저는 원예제품을 파는 곳에서 구입을 했는데 어떤 회사의 제품이든 접착력에는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다 적당히 녹여서 붙이면 잘 붙여요. 그러니 글루건심의 색과 굵기만 확인하고 구입하면 되요. 대형 글루건에는 10φ짜리 글루건심을 쓰고 저 처럼 미니 핫멜트 글루건을 쓸 경우에는 7φ짜리 미니 글루건심을 쓰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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