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비공식 비누강좌에 참석해 장미비누를 만들었다. 선택 사항은 몰드와 색소 정도, 나머지는 선생님이 주는대로 하라는대로.

* 레시피 노트
로즈 + 코치닐 / 스윗 오렌지  e.o

만들 때 마냥 좋았는데 집에 와서 써보니 향이 별로다. 처음엔 상큼한 듯하다 알 수 없는 비린내가 남는다. 그래도 거품도 풍성하고 세정력도 마음에 들어 앞으로는 비누를 만들어 쓸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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