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날마다 하나씩 버린 기록을 담은 책. <날마다 하나씩 버리기>. 저자가 내다 버린 온갖 종류의 양말 손그림을 봤다. 하루에 하나 버리기로 한 것이 고작 양말인가 싶기도 했지만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기만 하는 호더에게는 저자처럼 목 늘어난 양말부터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일 듯하다.




저자가 남긴 명언(?) :
"사람들에게는 두 가지 부류의 물건이 있다. 지금 당장 버릴 물건과 언젠가는 버려질 물건."(날마다 하나씩 버리기 P.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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