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의 독
미국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의 소아과 과정, 내과 원장을 역임한 프랭크 오스키의 『우유의 독』. 완전식품이라고 불려온 우유가 우리 몸을 망치는 11가지 이유에 대해 다양한 실험 결과와 연구 자료를 수집하고 인용하여 소개하고 있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례 다음에 날카로운 원인 분석과 그에 대한 설명이 설득력 있게 이어져 우유를 둘러싼 다양한 의견 중 무엇이 옳고 그른지 새로운 고민을 던져준다. 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우유의 진실을 담고 있다. 어린이에게 흔히 발병되는 음식 알레르기와 아토피, 성인의 대표 질병인 심장병을 유발하는 물질이 우유에 있다는 사실과 류머티즘 관절염과 루게릭병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우유에서 발견되었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한다. 특히, 우유를 주식으로 하는 어린 아이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대체 식품을 성분 분석과 함께 설명한다. 아울러, 임상결과 외에도 우유의 허와 실에 대한 비교 분석 등 정책적 문제에 대한 담론도 다루고 있다. ▶ 이 책은 2003년에 출간된 《오래 살고 싶으면 우유 절대로 마시지 마라》(이지북)의 개정판입니다.
저자
프랭크 오스키
출판
이지북
출판일
2013.01.05




집에 우유를 너무 많이 먹는 사람이 있다. 물 대신(?) 우유를 마시는 정도랄까. 우유가 몸에 그리 좋은 식품은 아니라 들은 기억을 더듬어 책을 찾아봤다.  <우유의 독>이다.

<우유의 독>은 우유가 내 몸을 망치는 11가지 이유를 담고 있는데 (이건 책의 차례를 찾아보시길...) 여하튼 결론은 인간에게 우유는 해로우니 "송아지만 우유를 먹어아 한다."(우유의 독 p.163)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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