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양말 한 세트 장만했다. 예전에 발장난이란 곳에서 산 양말보다 조금 더 품질이 좋길 기대하며 단가가 높은 걸로 샀는데 완전 실패다. 딱 하루 신었을 뿐인데 보풀이 장난 아니다. 세탁을 해보니 면이 거의들어가지 않았는지 물기가 거의 없다. 도무지 양말로는 못신겠는데 그렇다고 1회용 걸레로도 쓰질 못하겠다. 쓰레기통으로 go go.
도대체 왜 이런 걸 만들어 파는지... 다시는 여기서 양말을 사지 않기 위해 블로그에 기록을 남긴다.

구입처: 꿀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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