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님이 선물 꾸러미를 보내주셨어요.

복면사과 까르네 몇권 보내 주신다 해서 신청한 것인데

이렇게 많이 보내주실 줄은 몰랐어요.

 

 

 

 

 

 

종류별로 들여다 보았어요.

 

 

 

 

   

 

 

3가지 크기의 노트를 이렇게 많이 보내주셨네요.

한참이나 쓰겠어요.

 

[복면사과 까르네에 대한 린다님의 포스트]

 

 

 

 

 

 

예쁜 DIY용 스티커도 있어요.

한번도 써 본적은 없지만

노트 커버 만들어서 붙이면 포인트도 되고 예쁘겠어요.

 

 

 

 

 

 

 

홍차 티백도 여러개 종류별로 챙겨주셨어요.

english breakfast랑 제가 좋아하는 earl grey와 고품격 lady grey

그리고 상큼한 향이 감도는 레몬&라임, 딸기 홍차도 있어요.

Twings랑 Ahmadtea는 한국에서도 팔지만

London bear랑 Wedg wood를 보니 아마도 영국에서 공수해온 것인가봐요.

마지막 컷에 있는 건 바리스 골드블렌드랑 아크바 오리엔탈 미스테리래요.

흔히 접하기 힘든 차네요.

이렇게 귀한 걸 나눠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에 이걸 마시면 마음까지 따뜻해 지겠어요.

 

 

 

여기에 린다님의 정성이 듬뿍 담긴 편지까지

완전 감동의 도가니예요.

 

 

 

 

린다님은 손그림도 잘그리시는데 손글씨도 정말 무진장 예뻐요.

 

 

 

 

 

사진에는 없지만 포장도 예쁘게 해서 보내셨더라구요.

섬세하게 신경써서 이것저것 챙겨주셨어요.

글을 쓰면서도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린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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