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카드 케이스의 색상은 흰색이에요.

순백의 펠트지도 있지만

이번에도 제 임의대로

아이보리색으로 만들었어요.

 

 

 

첫번째 카드 케이스와는 다른 모양으로 모양을 내려고 했는데

어떻게 꾸밀까 궁리하다 저 레이스를 걸치는 순간

이 모양이 제격이겠더라구요.

하는 수 없이

세번째 카드 케이스를 만들 때 새로운 시도를 해야겠어요.

 

 

만드는 방법은 첫번째 것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그래도 함께 올립니다.

 

 

 

 

 

준비물

 

가위, 기화성펜, 똑딱단추, 라벨, 바늘, 실, 자, 토숀레이스, 펠트지

 

 

 

 

 

 

 

만드는 방법

 

 

 

 

1. 펠트지를 재단합니다.

 

 

 9.5*19   1장

2*6       2장

 

2장 짜리는 한쪽 끝을 둥글게 재단하였어요.

 

[도안]

 

 

 

 

 

 

2. 끝에서 6cm 떨어진 지점에서 펠트지를 접어 올려 양옆을 바느질로 고정합니다.

 

 

삐뚤삐뚤한 바느질이 눈에 띄지 않도록 투명실로 박음질을 하였답니다.

 

 

 

 

 

3. 모양을 잡아 오립니다.

 

 

가운데에 툐숀레이스를 달 위치를 표시하였어요.

 

 

 

 

 

 

4. 툐숀레이스와 똑딱단추를 답니다.

 

 

<접은 모습>

 

 

 

 

 

 

5. 라벨을 붙입니다.

 

 

라벨이 없어도 무난하지만

한번 라벨을 올려놓았다 빼니 허전한 느낌이 들어 달았습니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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