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감사의 뜻으로 전할 카네이션 부토니에를 만들었어요. 카네이션을 크게 만들면 새빨간 색이 부담스러워 달지 않을까봐 50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로 작게 만들었어요. 제 멋대로 펠트지를 잘라 만들어 본 것인데 쉽게 만들었는데도 생각보다 예쁜 카네이션이 만들어졌어요.

 

초등학교 이후 처음으로 만들어본 카네이션인데 문득 그 때 펠트지를 알았더라면 부모님께 좀더 예쁜 카네이션을 달아드릴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때는 색종이를 접고 오려 붙여 만들었었는데 모양은 생각이 나지 않아도 너무 허접한 카네이션이 아니었나 싶어요. 

 

몇 년만에 다시 만든 카네이션인지ㅋㅋ 몇 개 더 만들어야 겠어요. 만들면서 만드는 과정도 찍고 말이죠.

마저 카네이션을 더 만들면서 만드는 과정도 찍었어요. 꽃잎이 붙어 있는 카네이션(01)과 꽃잎이 갈라진 카네이션(02) 두 종류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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