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사진으로 위로 받고싶은 나!

계절별로 떠나는 나만의 감성여행!

감성쟁이 별이의 사진이야기

 

 

우연히 책을 집어 들어 속을 들여다봤는데 사진이 너무나도 감성적이다. 그 사진과 함께 잘 어우러진 멋진 글까지. 저자는 정말 감성쟁이인가보다. 이런 책은 왠지 밤 늦은 시간 혹은 새벽에 혼자 일어나 차를 마실 때. 아니면 비오는 날 창가에 앉아 읽으면 좋을 것같다. 잡지를 읽듯 편하게『감성쟁이 별이의 사진이야기』를 보다 심히 공감되는 글귀가 있어 옮겨 놓는다.

 

 

 

외로움이라는 건.

혼자 있을 때 눈물이 나는 게 아니야

많은 사람이랑 함께 있을 때

그때... 눈물이 나는거야

 

많은 사람 속에 있으면서도

혼자인 것처럼 느껴지는 거...

그게 외루운 거야

 

(감성쟁이 별이의 사진이야기 <외로움이라는 거 말이야> 中  p.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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