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의사인 저자. 직업 특성상 제한된 시간에 -마취가 되어 있는 동안- 수술을 무사히 마쳐야 하므로 집중력을 잘 발휘해야만 한단다. 그래서 개발해낸 - 원하는 때에 집중력을 최대한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1일 1식, 6시간 수면. 어휴. 난 따라할 엄두도 나지 않는다.

"나도 1일 1식으로 저녁밥을 먹고 나면 눈 깜짝할 사이 잠이 쏟아진다. 졸린 기운이 사라지기 전에 이불 속으로 들어가 누우면 몇 분 만에 매우 깊은 잠에 빠진다. 그때 취하는 논렘수면이 내가 집중력을 낼 수 있는 원천이다."(하루가 달라지는 오후의 집중력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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