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처럼 쌓여 있던 물건 속에서 살아남은 소중한 물건들. 남기는 작업이 끝났다고 거기서 끝내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부터가 새로운 생활의 시작입니다. 남긴 물건은 모두 내가 좋아하는 것들뿐. 손으로 만져보고 몸에 대볼 때마다 행복한 마음이 됩니다."(미니멀라이프 아이디어 55 p.44)

난 언제 저자 같은 경지에 이르려나. 집에 있는 모든 물건을 보며 행복을 느끼는 날이 어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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