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 9호는 연초에 도착했었는데 어디다 꼭꼭 숨겨놨었는지 지금에야 찾았다. 안그래도 아홉번째 <지푸라기> 주제가 "결실의 계절"이라 새해에 읽기에 어색한 감이 있었는데 이제 왕창 늦어버렸네. 그래도 내용을 보니 두잇도 지푸라기도 2017년 한 해동안 결실을 알차게 맺은 듯해 내가 다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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