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커버를 리폼했다. 구멍이 난 얼굴 닿는 부분은 떼어내고 그 자리에 20수 광목을 2겹을 올렀다. 탄탄한 느낌이지만 촉감은 부드러워 마음에 든다. 똑같은 게 2개 더 있는데 낡으면 또 이렇게 고쳐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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