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설득 당한 내용이다.
"무리하게 규칙을 만들어 참고 견디면 제대로 공부에 집중하지 못한다. 공부 자체보다 공부가 끝난 뒤의 보상(이 경우에는 케이크가 보상이다)이 목적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중략)… 그런 점에서 걸음은 느릴지언정 학습 의욕을 유지하면서 한 발 두 발 나가야 결과가 뒤따른다. 참지 않는 만큼 정신적으로 안정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볼 때 앞서 나가게 된다."
(「정답부터 보는 꼼수 공부법」 p.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