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게 내 삶을 묻지 마라!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오직 '나'뿐이다!
내가 이끄는 삶의 힘

 

저자가 말하는 내가 이끄는 삶의 힘 - 소명의식에 관한 숱한 이야기 중에서 '믿을 구석'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폄범한 사람 중 하나인 나에게도 믿는 구석이 하나 있다. 바로 연두색 몽당 색연필이다. ...(중략)... 몽당 색연필은 내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며 생각 훈련을 열심히 했다는 증거다. 책상에 앉아 끙끙대며 노력한 시간과 고민의 흔적인 것이다. ...(중략)... 노력한 만큼 성장하고 한 발짝 나갔음을 보여주고 앞으로도 힘든 상황을 또 그렇게 해결해나갈 것임을 말해준다."(내가 이끄는 삶의 힘pp.206~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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