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 독서 인문학 아지트 - 문화공간두잇의 문집 "지푸라기"

친구가 신청해준 <지푸라기>. 엽서만한 크기의 작고 여리한 문집 속에서 거침없는 순수함과 인간적인 매력이 뿜어져 나왔다. 이것은 마치 냉랭한 세상에 속에서 만난 온정의 오아시스 같다고 해야 할까. 나에게 <지푸라기>를 전해준 친구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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