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 문집 14호가 왔다. 그런데 이번 지푸라기는 사뭇 다르다. 크기가 커졌을 뿐만 아니라 내용도 개편됬다. <지푸라기>만의 특색을 살린 글이 군더더기 없이 알차게 실렸다. 지난 1년동안 <지푸라기>가 많이 발전하였음을 새삼 느낀다.


그 중 인상 깊었던 문장 :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는 다양하고, 모두 아픔과 기쁨을 갖고 있었다."(지푸라기 문집 14호 p.18 '책을 통해 알지 못했던 아픈 마음을 토닥여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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