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거실 공부의 마법>은 제목이 다했다. 표지만 봐도 내용의 90% 이상은 안다해도 무방할 정도다. 어린 자녀의 학습을 위해 거실에 도감, 지도, 사전을 구비해두면 "거실 공부의 마법"이 일어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자녀 교육을 위해 저자의 주장에 따라 실행해 보는 것도 좋겠다.
<거실 공부의 마법>에서 인상적이었던 교육법 :
"아는 것도 "모른다"라고 대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찾아보자"고 아이에게 권유하기가 더 쉬워지니까요. 그리고 "재미있겠다!"라는 말을 강조합니다. ...(중략)... 부모가 응수를 잘해주면 자기긍정감이 상승해 아이는 더욱 의욕적으로 궁금한 것을 찾아보게 됩니다."(거실 공부의 마법 pp.86~87)
거실 공부의 마법
2019. 5. 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