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세제로 설거지바를 이용하고 있다. 나에겐 나름 새로운 세계라 이것 저것 사서 써보는 중. 이번엔 톤28 설거지바를 구입했다. 사실 1달을 살짝 못가는 주방비누 1개에 8000원이라는 가격이 너무 사악해 구입을 망설였지만 할인 쿠폰을 받아 비용을 줄였다. 받아서 써보니 거품이 아주 미끄러운데 반해 헹굴 때는 물만 흘려 보내도 엄청 뽀드득 거린다. 기분까지 깔끔해지는 것이 설거지할 기분 난다. 냄새도 기본 비누 냄새라 괜찮은데... 계속해서 쓰기에는... 주방비누에만 1년에 10만원 넘게 쓰기가 부담스러워 동구밭을 기본으로 이용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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